제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3번
2점조선 후기병자호란, 광교산 전투
(가) 전쟁 중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자료는 오달제가 남긴 시와 해설이다. 남한산성, 포로, 척화론을 주장하다 심양으로 잡혀가 순절한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 효종의 북벌 추진 등의 단서를 통해 (가) 전쟁은 병자호란(1636~1637)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병자호란 당시 전라도병마절도사 김준룡은 군사를 이끌고 북상하여 광교산 전투에서 청군을 물리치고 적장 양고리를 사살하였다.
보기 해설
- ①송상현이 동래성에서 항전하였다.
송상현이 동래성에서 왜군에 맞서 항전하다 순절한 것은 임진왜란(1592) 초기이다.
- ②김준룡이 광교산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병자호란 당시 전라도병마절도사 김준룡은 근왕병을 이끌고 광교산 전투에서 청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 ③이괄의 반란 세력이 도성을 장악하였다.
인조반정 이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도성을 장악한 것은 1624년의 일이다.
- ④강홍립 부대가 사르후 전투에 참전하였다.
광해군 시기 명의 원병 요청에 따라 파견된 강홍립 부대가 후금군과 전투를 벌인 것은 사르후 전투(1619)이다.
- ⑤신류가 조총 부대를 이끌고 흑룡강에서 전투를 벌였다.
효종 때 청의 요청으로 조총 부대를 이끈 신류 장군이 러시아군을 격퇴한 것은 제2차 나선 정벌(1658)이다.
핵심 정리
- 병자호란(1636~1637): 청의 군신 관계 요구 거부, 인조의 남한산성 피란 및 항전, 김준룡의 광교산 전투 승리, 임경업의 백마산성 항전
- 병자호란의 결과: 삼전도의 굴욕(삼전도비 건립),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및 척화파 삼학사가 청의 심양에 인질로 잡혀감
- 북벌 운동: 인조의 뒤를 이은 효종 대에 송시열, 이완 등을 중심으로 청에 당한 치욕을 씻기 위해 추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