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6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46번

1점시대 통합화폐사, 은병, 당백전

(가)~(마)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46번 문항: (가)~(마)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자료는 한국사 속 주요 화폐의 특징을 조사하는 탐구 과제이다. (가)의 명도전은 철기 시대 중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화폐, (나)의 해동통보와 (다)의 은병(활구)은 고려 숙종 때 제작된 화폐, (라)의 상평통보는 조선 숙종 때 법화로 전국에 유통된 화폐, (마)의 백동화는 개항기 전환국에서 발행된 화폐이다.

정답 해설

경복궁 중건을 위한 재정을 마련하고자 발행한 화폐는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주조한 당백전이다. 은병(활구)은 고려 숙종 때 은 1근으로 우리나라 지형을 본떠 만든 고액 화폐이므로 (다)에 들어갈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다.

보기 해설

  • ①
    (가) - 중국 연과의 교류 관계를 보여주다

    명도전은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연나라 등에서 쓰인 화폐로, 만주와 한반도에서 출토되어 당시 중국과의 교류 사실을 증명한다.

  • ②
    (나) - 의천의 건의로 화폐가 주조되다

    고려 숙종 때 승려 의천의 건의로 주전도감이 설치되어 해동통보, 삼한통보 등이 주조되었다.

  • ③
    (다) - 경복궁 중건을 위해 제작되다

    경복궁 중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주조된 화폐는 흥선대원군 집권기에 발행된 당백전이며, 은병은 고려 숙종 때 제작된 고액 화폐이다.

  • ④
    (라) - 법화로 발행되어 전국적으로 유통되다

    조선 숙종 때 상평통보가 법화로 공인되어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활발히 쓰였다.

  • ⑤
    (마) - 전환국에서 화폐가 발행되다

    백동화는 개항기 근대 화폐 발행 관청인 전환국에서 주조되어 유통되었다.

핵심 정리

  • 고려 숙종 때 의천의 건의로 주전도감을 설치하고 해동통보 주조 및 은병(활구) 제작
  •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액 화폐인 당백전 발행
  • 조선 숙종 때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법화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
  • 개항기에는 전환국에서 백동화 등을 주조하였으나 1905년 화폐정리사업으로 정리됨
시대 통합화폐사, 은병, 당백전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