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0번
2점조선 전기사헌부, 조선 중앙 정치 기구
(가) 기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백관에 대한 규찰과 탄핵을 관장하였고 상대(霜臺)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감찰이라는 관직이 있었던 기구이므로 (가)는 사헌부이다.
정답 해설
사헌부의 최고 수장은 종2품 대사헌이며, 그 아래에 집의, 장령, 지평, 감찰 등의 관직을 두고 관리의 비리 감찰과 기강 확립을 맡았다.
보기 해설
- ①수도의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였다.
수도의 행정과 치안을 관장한 조선의 기구는 한성부이다.
- ②을묘왜변을 계기로 상설 기구화되었다.
을묘왜변(1555년)을 계기로 상설 기구화되어 최고 회의 기구로 발전한 것은 비변사이다.
- ③서얼 출신 학자들이 검서관에 등용되었다.
정조 때 규장각에 이덕무, 유득공, 박제가 등 서얼 출신 학자들이 검서관으로 기용되었다.
- ④역사서를 편찬하고 사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았다.
실록 등 국가의 역사서를 편찬하고 사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은 기구는 춘추관이다.
- ⑤대사헌을 수장으로 집의, 장령 등의 관직을 두었다.
사헌부는 종2품 대사헌을 수장으로 두고 그 아래에 집의, 장령, 지평, 감찰 등의 관직을 두어 감찰과 탄핵을 담당하였다.
핵심 정리
- 사헌부는 관리의 비리 감찰, 백관 규찰, 탄핵, 풍속 교정을 담당한 조선의 언론·감찰 기구이다.
- 사헌부의 주요 관직으로는 대사헌(종2품), 집의(종3품), 장령(정4품), 지평(정5품), 감찰(정6품) 등이 있었다.
- 사헌부는 사간원과 함께 양사 또는 대간으로 불리며 서경, 간쟁, 봉박 등의 권한을 행사하였다.
- 조선의 주요 관청으로 수도 치안·행정을 맡은 한성부, 역사 편찬을 맡은 춘추관, 왜란 이후 최고 정무 기구화된 비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