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1번
2점개항기·대한제국제너럴 셔먼호 사건, 신미양요
밑줄 그은 '사건' 이후에 전개된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평양 대동강에서 미국 상선이 불살라졌다는 내용과 미국 군함 와추세트호의 슈펠트가 조사차 보낸 서한을 통해, 밑줄 그은 사건이 1866년에 발생한 제너럴 셔먼호 사건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밑줄 그은 사건은 1866년에 발생한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다. 미국은 이 사건을 빌미로 1871년에 군함을 파견하여 강화도를 침략하였는데, 이를 신미양요라고 한다. 이때 어재연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성군이 광성보에서 미군에 맞서 결사항전하다 전사하였다.
보기 해설
- ①홍경래가 난을 일으켰다.
홍경래의 난은 조선 순조 때인 1811년 평안도 지역 차별과 지배층의 수탈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 ②임술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임술 농민 봉기는 조선 철종 때인 1862년 삼정의 문란과 탐관오리의 수탈에 맞서 진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번졌다.
- ③황사영 백서 사건이 발생하였다.
황사영 백서 사건은 조선 순조 때인 1801년 신유박해 당시 황사영이 베이징의 주교에게 서양 군함 파견 등을 요청하려다 발각된 사건이다.
- ④어재연이 광성보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미국은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1871년 강화도를 침략하는 신미양요를 일으켰으며, 이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서 결사항전 끝에 전사하였다.
- ⑤청의 요청으로 나선 정벌에 조총 부대를 파견하였다.
조선 효종 때 청의 요청으로 변급(1654년)과 신류(1658년)가 조총 부대를 이끌고 흑룡강 일대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한 나선 정벌에 해당한다.
핵심 정리
- 제너럴 셔먼호 사건(1866): 평양 군민들이 통상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던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운 사건이다.
- 신미양요(1871): 미국이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강화도를 침략하였으며, 어재연 부대가 광성보에서 항전하였다.
- 척화비 건립: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를 거치며 흥선대원군은 전국 각지에 척화비를 세워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