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9번
1점개항기·대한제국병인양요, 양헌수, 외규장각 도서 약탈
(가)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강화도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양헌수 장군의 승전비가 있다는 단서를 통해 (가) 사건은 1866년에 발생한 병인양요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병인양요 당시 강화도를 침략한 프랑스군은 퇴각하는 과정에서 외규장각 도서와 의궤, 은괴 등을 약탈하였다.
보기 해설
- ①운요호 사건을 빌미로 일어났다.
운요호 사건(1875년)을 빌미로 체결된 것은 조일 수호 조규(강화도 조약, 1876년)이다.
- ②왕이 공산성으로 피란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1624년)이 일어나 반란군이 한양을 장악하자 왕이 공주 공산성으로 피란하였다.
- ③전개 과정에서 외규장각 도서가 약탈당하였다.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은 퇴각하는 과정에서 강화도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던 의궤 등 다수의 도서와 문화재를 약탈하였다.
- ④사태 수습을 위해 이용태가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고부 농민 봉기(1894년)의 사태 수습을 위해 안핵사로 파견된 이용태는 농민들을 가혹하게 탄압하여 동학 농민 운동을 촉발하였다.
- ⑤황사영이 외국 군대의 출병을 요청하는 원인이 되었다.
황사영이 북경의 프랑스 주교에게 서양 군대의 출병을 요청하는 백서를 작성한 배경은 신유박해(1801년)이다.
핵심 정리
- 병인양요(1866년)는 프랑스가 병인박해를 구실로 강화도를 침략한 사건이다.
- 한성근이 문수산성에서, 양헌수가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 프랑스군은 퇴각하면서 강화도 외규장각의 조선왕조 의궤 등 귀중 도서를 약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