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8번
1점조선 후기진주 농민 봉기, 세도 정치
다음 가상 대화가 이루어진 시기의 사회 모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대화에서 진주에서 백성들이 난을 일으켰다는 점,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탐학과 향리의 횡포에 맞서 유계춘이 주도하였다는 언급을 통해 1862년(철종 13)에 일어난 진주 농민 봉기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시기는 19세기 세도 정치기(조선 후기)이다.
정답 해설
19세기 세도 정치기에는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 등 소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매관매직이 만연하였고, 이로 인한 삼정의 문란으로 백성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였다.
보기 해설
- ①빈민 구제를 위해 흑창이 설치되었다.
고려 태조 때 빈민 구제를 위해 흑창이 설치되었다.
- ②원종과 애노가 사벌주에서 봉기하였다.
통일 신라 하대 진성여왕 때 사벌주에서 원종과 애노의 난이 일어났다.
- ③홍건적의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되었다.
고려 말 공민왕 때 홍건적의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되어 왕이 복주(안동)로 피란하였다.
- ④지배층을 중심으로 변발과 호복이 유행하였다.
고려 후기 원 간섭기에 몽골풍이 유행하며 지배층을 중심으로 변발과 호복이 퍼졌다.
- ⑤안동 김씨 등의 세도 정치로 매관매직이 성행하였다.
19세기 세도 정치기에는 안동 김씨 등 외척 세력의 권력 독점으로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삼정의 문란이 극심해졌다.
핵심 정리
- 진주 농민 봉기(1862):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수탈에 맞서 몰락 양반 유계춘 등이 주도하여 봉기함
- 임술농민봉기: 진주 농민 봉기를 시작으로 삼남 지방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농민 봉기가 확산됨
- 정부의 대책: 안핵사 박규수를 파견하여 민심을 수습하고 삼정의 문란을 개혁하고자 삼정이정청을 설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