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4번
1점고려무신 집권기, 하층민의 봉기
다음 자료를 활용한 탐구 활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첫 번째 자료는 고려 명종 때(이의민 집권기) 운문의 김사미와 초전의 효심이 유랑민을 모아 일으킨 농민 봉기(김사미·효심의 난)이다. 두 번째 자료는 최씨 무신 정권기(최우 집권기) 담양 원율 사람인 이연년이 백적도원수를 칭하며 일으킨 반란(이연년의 난)이다. 따라서 두 자료는 고려 무신 집권기에 발생한 하층민의 봉기를 보여준다.
정답 해설
제시된 자료의 김사미·효심의 난(이의민 집권기)과 이연년의 난(최우 집권기)은 무신 집권기에 가혹한 수탈 등에 저항하여 일어난 대표적인 하층민의 봉기이다.
보기 해설
- ①노비안검법이 실시된 목적을 알아본다.
고려 광종 때 호족의 경제적·군사적 기반을 약화시키고 국가 재정과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제도이다.
- ②삼정이정청이 설치된 과정을 살펴본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일어난 임술 농민 봉기(1862)를 수습하고 삼정의 문란을 시정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 ③사심관 제도가 시행된 사례를 조사한다.
고려 태조가 귀순한 신라 경순왕 김부를 경주의 사심관으로 삼아 호족을 견제하고 지방을 통제하게 한 제도이다.
- ④집강소에서 추진한 개혁의 내용을 분석한다.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때 전주 화약 체결 이후 농민군이 전라도 일대에 설치한 자치 개혁 기구이다.
- ⑤무신 집권기 하층민의 반란이 발생한 배경을 파악한다.
김사미·효심의 난과 이연년의 난은 모두 무신 집권기의 가혹한 수탈과 신분 질서 동요 속에서 일어난 하층민의 반란이다.
핵심 정리
- 김사미·효심의 난(1193): 이의민 집권기에 운문과 초전을 거점으로 일어난 대규모 농민 봉기이다.
- 이연년의 난(1237): 최우 집권기에 백적도원수를 자칭하고 백제 부흥을 표방하며 일어난 반란이다.
- 무신 집권기 하층민 봉기: 무신들의 정권 쟁탈전과 토지 수탈로 망이·망소이의 난, 만적의 난 등 농민과 천민의 저항이 빈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