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6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0번

3점조선 전기조선 전기 역사서, 고려사

밑줄 그은 ‘이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0번 문항: 밑줄 그은 ‘이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제시문은 정인지 등이 편찬하여 문종 1년(1451)에 올린 고려사의 서문(진고려사전)이다. 사마천의 사기 범례를 따른 기전체 역사서라는 점, 본기 대신 세가를 둔 점, 우왕과 창왕을 신우와 신창으로 보아 세가가 아닌 열전에 수록한 점(폐가입진)을 통해 밑줄 그은 역사서가 고려사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고려사는 조선 왕조 개창의 정당성을 밝히려는 입장에서 편찬되었으며, 신돈의 자손이라 폄하된 우왕과 창왕을 세가가 아닌 열전(반역전)으로 내리는 등 성리학적 명분론을 엄격히 적용하였다.

보기 해설

  • ①
    발해사를 우리 역사로 체계화하였다.

    조선 후기 유득공이 저술한 발해고에 대한 설명이다.

  • ②
    고구려 시조의 일대기를 서사시로 표현하였다.

    고려 무신정권기 이규보가 저술한 서사시 동명왕편에 대한 설명이다.

  • ③
    불교사를 중심으로 고대의 민간 설화를 수록하였다.

    고려 후기 승려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에 대한 설명이다.

  • ④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하였다.

    조선 성종 때 서거정 등이 편찬한 편년체 통사 동국통감에 대한 설명이다.

  • ⑤
    조선 건국을 정당화하는 입장에서 고려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고려사는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뒷받침하고 성리학적 명분론을 확립하기 위해 우왕과 창왕을 열전으로 격하하여 편찬하였다.

핵심 정리

  • 고려사: 문종 때 김종서, 정인지 등이 완성한 기전체(세가, 지, 표, 열전) 역사서이다.
  • 명분론과 체제: 제후국의 예를 따라 본기 대신 세가를 두고, 우왕과 창왕을 신우와 신창으로 보아 열전에 수록하여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
  • 조선 전기의 주요 역사서: 고려사(기전체), 고려사절요(편년체), 동국통감(최초의 관찬 편년체 통사) 등이 편찬되었다.
조선 전기조선 전기 역사서, 고려사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