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8번
3점일제강점기대한광복회, 1910년대 비밀 결사
(가)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판결문의 피고인 박상진과 김한종, 채기중, 그리고 친일 부호 장승원 처단 등의 단서를 통해 (가) 단체가 1915년 대구에서 결성된 대한광복회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대한광복회는 총사령 박상진과 지휘부를 두어 사령관제를 채택한 군대식 조직을 갖추고 활동한 1910년대 대표적인 비밀 결사이다.
보기 해설
- ①중일 전쟁 발발 직후에 결성되었다.
대한광복회는 1915년에 결성되었으며, 중일 전쟁(1937년) 직후에 결성된 대표적 무장 단체로는 조선의용대(1938년) 등이 있다.
- ②군대식 조직을 갖춘 비밀 결사였다.
대한광복회는 총사령 박상진을 중심으로 총사령, 부사령, 지휘부 등의 군대식 지휘 체계를 갖추고 공화정 수립을 지향한 비밀 결사였다.
- ③파리 강화 회의에 대표를 파견하였다.
1919년 파리 강화 회의에 김규식을 대표로 파견하여 독립 청원서를 제출한 단체는 신한청년당이다.
- ④일제가 꾸며낸 105인 사건으로 와해되었다.
일제가 데라우치 총독 암살 미수 사건을 날조하여 조작한 105인 사건(1911년)으로 해체된 단체는 신민회이다.
- ⑤만민 공동회를 열어 열강의 이권 침탈을 비판하였다.
만민 공동회를 열어 러시아의 절영도 조차 요구를 저지하는 등 열강의 이권 침탈을 규탄한 단체는 독립협회이다.
핵심 정리
- 대한광복회(1915): 박상진, 채기중 등이 대구에서 풍기광복단과 조선국권회복단의 인사들을 모아 결성한 1910년대 대표적 국내 비밀 결사이다.
- 활동 방향: 공화정 체제의 근대 국가 수립을 지향하였고, 친일 부호(장승원, 박용하) 처단 및 독립군 양성을 위한 군자금 모금을 전개하였다.
- 1910년대 국내 비밀 결사 비교: 고종의 밀명을 받아 복벽주의를 표방한 독립의군부(임병찬)와 공화주의를 지향한 대한광복회(박상진)의 차이를 구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