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5번
2점조선 후기조선 후기 경제, 대외 무역
다음 기사에 나타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거상 임상옥, 의주를 거점으로 활동한 만상, 연행사 수행원, 북경에서의 인삼 무역 등의 내용을 통해 제시된 시기가 조선 후기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조선 후기에는 1678년 숙종 때 설치된 부산 초량 왜관을 중심으로 일본과의 교역이 이루어졌으며, 동래의 내상이 이를 주도하였다.
보기 해설
- ①삼한통보, 해동통보가 발행되었다.
삼한통보와 해동통보는 고려 숙종 때 주전도감에서 발행된 화폐이다.
- ②솔빈부의 말이 특산물로 수출되었다.
솔빈부의 특산물인 말을 당 등에 수출한 나라는 남북국 시대의 발해이다.
- ③초량 왜관을 통해 일본과 교역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부산 초량 왜관을 통해 일본과 교역하였으며, 동래의 내상이 대일 무역을 주도하였다.
- ④당항성, 영암이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당항성과 영암이 대당 무역 등의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한 시기는 통일 신라이다.
- ⑤경시서의 관리들이 수도의 시전을 감독하였다.
경시서는 고려 문종 때 설치되어 시전을 감독하던 관청으로, 조선 세조 때 평시서로 개칭되었다.
핵심 정리
- 조선 후기 만상(의주)은 청과의 무역을 주도하였고, 내상(동래)은 초량 왜관을 통해 대일 무역을 전개하였다.
- 조선 후기에는 송상(개성), 만상(의주), 내상(동래), 유상(평양) 등 사상이 크게 성장하였다.
- 부산 초량 왜관은 1678년(숙종 4)에 설치되어 개항기까지 조선 후기 조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