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4번
1점고려원 간섭기, 정동행성
밑줄 그은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원족인 왕온의 부인 수령 옹주의 딸이 원에 공녀로 끌려갔다는 기록을 통해 밑줄 그은 이 시기가 고려 후기 원 간섭기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정동행성은 원이 일본 원정을 위해 고려에 설치한 관청으로, 원정 실패 이후에도 그대로 존속하여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는 기구로 기능하였으므로 원 간섭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옳다.
보기 해설
- ①농사직설을 편찬하는 학자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정초와 변효문 등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농서이다.
- ②초조대장경을 조판하는 장인
초조대장경은 고려 전기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격퇴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대장경이다.
- ③정동행성에서 회의하는 관리
원은 일본 원정을 위해 정동행성을 설치하였으며, 원정 실패 후에도 정동행성 이문소 등을 통해 고려 내정에 깊이 간섭하였다.
- ④삼강행실도를 읽고 있는 양반
삼강행실도는 조선 세종 때 백성들을 교화하기 위해 모범적인 효자, 충신, 열녀의 행적을 그림과 함께 수록한 윤리서이다.
- ⑤백운동 서원에서 공부하는 유생
백운동 서원은 조선 중종 때 풍기 군수 주세붕이 안향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최초의 서원이다.
핵심 정리
- 원 간섭기에는 원의 요구로 공녀가 차출되어 조혼 풍습이 나타났다.
- 원은 정동행성 이문소, 다루가치 등을 설치하여 고려의 내정을 깊이 간섭하였다.
- 원 간섭기에는 몽골풍이 고려 지배층 사이에 유행하였고, 원나라에는 고려양이 전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