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7번
2점남북국통일 신라, 신라의 경제
밑줄 그은 '시기' 신라의 경제 모습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자료에서 일본 귀족들이 신라 물품을 사들이기 위해 제출한 매신라물해와 통일을 이루고 9주 5소경을 설치한 이후의 시기라는 설명을 통해 밑줄 그은 시기가 통일 신라 시대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통일 신라는 촌락의 인구, 토지 면적, 가축 수, 유실수 등을 상세히 조사하여 3년마다 촌락 문서(민정문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세와 역을 징수하였다.
보기 해설
- ①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한 것은 고려 시대이다.
- ②조세 수취를 위해 촌락 문서를 작성하였다.
통일 신라는 조세와 공물 징수 및 노동력 동원을 위해 촌주로 하여금 3년마다 촌락 문서(민정문서)를 작성하게 하였다.
- ③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군 등에 수출하였다.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군과 왜 등에 수출한 나라는 삼한 중 변한과 전기 가야 연맹의 금관가야이다.
- ④농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우경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신라에서 우경을 처음 시행하였다는 기록은 삼국 통일 이전인 지증왕 때의 사실이다.
- ⑤수도에 도시부(都市部)라는 관청을 설치하여 시장을 관리하였다.
수도에 중앙 관청인 22부 중 하나로 도시부를 설치하여 시장을 관리한 나라는 백제이다.
핵심 정리
- 통일 신라의 촌락 문서(민정문서): 서원경 부근 4개 촌락을 대상으로 호구, 토지, 수목, 가축 등을 3년마다 촌주가 기록하였다.
- 통일 신라의 대외 교역: 당항성과 울산항이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고, 당에 신라방과 신라소를 형성하였으며, 일본과 매신라물해를 남기며 교류하였다.
- 삼국 및 통일 신라의 시장 관리: 백제는 22부 중 도시부를 두었고, 신라는 지증왕 때 동시전을 설치한 뒤 통일 이후 효소왕 때 서시전과 남시전을 추가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