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7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4번

2점고려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무신정변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14번 문항: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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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③

자료 분석

(가)는 이자겸과 척준경이 군사를 동원하여 궁궐을 침범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1126년(인종 4)에 일어난 이자겸의 난임을 알 수 있다. (나)는 보현원에서 이의방과 이고 등이 한뢰 등 문관을 살해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1170년(의종 24)에 일어난 무신정변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이자겸의 난 이후 서경파 묘청 등이 서경 천도와 칭제건원을 주장하며 난을 일으키자(1135), 개경 귀족 세력인 김부식이 토벌군을 이끌고 서경을 공격하여 진압하였다(1136). 이는 (가) 이자겸의 난(1126)과 (나) 무신정변(1170) 사이에 일어난 사실이다.

보기 해설

  • ①
    최우가 정방을 설치하였다.

    최우가 인사 행정을 장악하기 위해 사저에 정방을 설치한 것은 무신정권기인 1225년의 사실이다.

  • ②
    쌍기가 과거제 도입을 건의하였다.

    후주 출신 귀화인 쌍기의 건의로 과거제가 처음 실시된 것은 고려 초기 광종 때인 958년의 사실이다.

  • ③
    김부식이 묘청의 난을 진압하였다.

    이자겸의 난 이후 일어난 묘청의 난(1135)을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이 진압(1136)하였으므로 (가)와 (나) 사이의 시기에 해당한다.

  • ④
    만적이 개경에서 반란을 모의하였다.

    최충헌의 사노비인 만적이 신분 해방을 도모하며 개경에서 반란을 모의한 것은 무신정변 이후인 1198년의 사실이다.

  • ⑤
    서희가 소손녕과 외교 담판을 벌였다.

    서희가 거란의 장수 소손녕과 담판하여 강동 6주를 획득한 것은 고려 성종 때인 993년의 사실이다.

핵심 정리

  • 문벌 귀족 사회의 동요 순서: 이자겸의 난(1126)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1135) -> 삼국사기 편찬(1145) -> 무신정변(1170)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풍수지리설에 기반하여 칭제건원과 금국 정벌을 주장하였으나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진압됨
  • 무신정권기 주요 사실: 최충헌의 교정도감과 도방 설치, 최우의 정방과 서방 및 삼별초 설치, 만적의 난 모의(1198)
고려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무신정변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