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8번
2점고려이자겸, 묘청
(가), (나)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가)는 인종의 외척으로 척준경과 결탁하여 난을 일으킨 이자겸이다. (나)는 풍수지리설을 바탕으로 서경 천도를 추진하고 국호를 대위, 연호를 천개로 하여 반란을 일으킨 묘청이다.
정답 해설
묘청을 비롯한 서경 세력은 풍수지리설을 앞세워 서경 천도를 추진하였으며, 황제를 칭하고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자는 칭제건원과 금국 정벌을 주장하였다.
보기 해설
- ①(가) - 시무 28조를 국왕에게 올렸다.
성종에게 시무 28조를 올려 유교 정치 이념을 확립하게 한 인물은 최승로이다.
- ②(가) - 화통도감의 설치를 건의하였다.
우왕 때 화약 및 화기 제조를 위해 화통도감의 설치를 건의한 인물은 최무선이다.
- ③(나) - 정변을 일으켜 목종을 폐위하였다.
정변을 일으켜 목종을 폐위하고 현종을 옹립한 인물은 강조이다.
- ④(나) - 칭제 건원과 금국 정벌을 주장하였다.
묘청 등 서경 세력은 서경 천도를 추진하며 자주적 개혁의 일환으로 칭제건원과 금국 정벌을 주장하였다.
- ⑤(가), (나) - 교정별감이 되어 국정을 장악하였다.
교정도감의 최고 책임자인 교정별감이 되어 최고 권력을 행사한 인물은 무신정권기의 최충헌이다.
핵심 정리
- 이자겸의 난(1126): 인종의 외척인 이자겸이 척준경과 함께 난을 일으켜 궁궐을 불태우고 정권을 장악했으나 척준경의 배신으로 몰락함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1135): 묘청 등이 풍수지리설, 칭제건원, 금국 정벌을 내세워 대위국을 선포하고 난을 일으켰으나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됨
- 문벌 귀족 사회의 동요: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을 겪으면서 문벌 사회의 모순이 극에 달하였고, 이후 1170년 무신정변이 일어나는 배경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