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6번
2점일제강점기의열단, 나석주
밑줄 그은 ‘이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대화에서 나석주 의사가 조선 식산 은행과 동양 척식 주식회사에 폭탄을 던진 의거를 다루고 있으며, 일제의 기관 파괴와 요인 암살 등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라고 하였으므로 밑줄 그은 이 단체는 1919년 만주 길림에서 결성된 의열단이다.
정답 해설
의열단은 단장 김원봉의 요청으로 신채호가 집필한 조선 혁명 선언(1923)을 활동 지침으로 채택하여, 일제 요인 암살과 식민 통치 기관 파괴 등 직접적 무열 투쟁을 정당화하고 민중의 직접 혁명을 이끌고자 하였다.
보기 해설
- ①고종의 강제 퇴위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하였다.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을 구실로 일제가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려 하자 반대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대한자강회이다.
- ②조선 총독부에 국권 반환 요구서를 제출하려 하였다.
1912년 고종의 밀명을 받아 결성된 독립의군부(임병찬)가 조선 총독에게 국권 반환 요구서를 제출하려 하였다.
- ③독립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독립 공채를 발행하였다.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 공채(애국공채)를 발행하고 연통제와 교통국을 운영한 단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이다.
- ④신채호가 쓴 조선 혁명 선언을 활동 지침으로 삼았다.
의열단은 1923년 신채호가 작성한 조선 혁명 선언을 행동 강령이자 활동 지침으로 채택하여 민중의 직접 폭력 혁명을 주창하였다.
- ⑤신규식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교민들의 단결을 도모하였다.
1912년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식, 박은식 등이 중심이 되어 교민들의 단결과 독립운동을 도모한 비밀결사는 동제사이다.
핵심 정리
- 의열단은 1919년 만주 길림(지린)에서 김원봉, 윤세주 등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항일 비밀결사이다.
- 1923년 신채호가 작성한 조선 혁명 선언을 활동 지침으로 삼아 민중의 직접 혁명에 의한 일제 타도를 추구하였다.
- 주요 단원으로 김익상(조선총독부 투탄), 김상옥(종로경찰서 투탄), 김지섭(도쿄 궁성 이중교 투탄), 나석주(조선식산은행 및 동양척식주식회사 투탄) 등이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