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3번
1점개항기·대한제국을사늑약, 통감부
다음 자료에 나타난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자료에서 조약이 강제로 체결된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 조약 체결에 항거하여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민영환, 조약에 찬성한 대신(을사오적)들을 처단하기 위해 나철과 오기호 등이 조직한 자신회 등을 통해 해당 조약이 1905년에 체결된 을사늑약(제2차 한일 협약)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을사늑약(1905)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고 통감부를 설치하여 통감이 외교 및 내정을 관장하도록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1906년 통감부가 설치되고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통감으로 부임하였다.
보기 해설
- ①청의 알선으로 체결이 추진되었다.
조·미 수호 통상 조약(1882)에 대한 설명이다. 조선책략 유포 이후 청의 알선으로 체결되었다.
- ②통감부가 설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을사늑약(1905) 체결의 결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박탈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었다.
- ③천주교 포교를 허용하는 근거가 되었다.
조·불 수호 통상 조약(1886)에 대한 설명이다. 이 조약을 통해 천주교 포교의 자유가 간접적으로 인정되었다.
- ④스티븐스가 외교 고문으로 부임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1차 한일 협약(1904)에 대한 설명이다. 일제는 고문 정치를 실시하여 재정 고문 메가타, 외교 고문 스티븐스를 파견하였다.
- ⑤대한 제국 군대의 해산을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일 신협약(정미 7조약, 1907)의 부수 각서에 대한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로 해산되었다.
핵심 정리
- 을사늑약(1905): 외교권 박탈, 통감부 설치(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
- 을사늑약에 대한 저항: 민영환·조병세 등의 자결 순국,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 게재, 나철·오기호의 자신회(을사오적 암살단) 결성, 을사의병 봉기
- 고종의 대항: 헐버트 특사 및 헤이그 특사(이상설, 이준, 이위종) 파견(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