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42번
1점일제강점기민족 말살 통치, 황국 신민화 정책
다음 일기가 작성된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7월 13일 일기에서 중일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점과 10월 8일 일기에서 총독 미나미 지로가 황국신민 서사를 암송하도록 했다는 단서를 통해, 해당 일기가 작성된 시기가 중일 전쟁이 일어난 1937년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일기는 1937년 중일 전쟁 발발 직후와 같은 해 10월 황국신민 서사 제정 당시 작성되었다. 여자 정신 근로령은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4년에 공표되었으므로 일기가 작성된 이후의 사실로 옳다.
보기 해설
- ①미쓰야 협정이 체결되었다.
일제와 만주 군벌 사이에 한국 독립군을 탄압하기 위한 미쓰야 협정이 체결된 것은 1925년이다.
- ②치안 유지법이 제정되었다.
일제가 천황제 유지와 사유재산제 수호를 위해 사회주의 운동과 독립운동을 탄압하고자 치안 유지법을 제정한 것은 1925년이다.
- ③조선사 편수회가 조직되었다.
일제가 식민 사관에 입각한 한국사 왜곡을 본격화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직속으로 조선사 편수회를 조직한 것은 1925년이다.
- ④여자 정신 근로령이 공표되었다.
일제가 전시 체제에서 여성 노동력을 군수 공장 등에 강제 동원하기 위해 여자 정신 근로령을 공표한 것은 1944년으로 일기 작성 이후의 사실이다.
- ⑤동양 척식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일제가 토지와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동양 척식 주식회사를 설립한 것은 국권 피탈 이전인 1908년이다.
핵심 정리
- 중일 전쟁(1937) 발발과 민족 말살 통치 전개
- 황국신민 서사 암송, 신사 참배, 궁성 요배 강요 등 황국 신민화 정책
- 국가총동원법 제정(1938) 이후 학도 지원병제(1943), 징병제(1944), 여자 정신 근로령(1944) 등의 인적 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