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9번
2점일제강점기물산장려운동, 조만식
밑줄 그은 ‘이 운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평양에서 조만식 등의 주도로 시작되었다는 점, 내 살림 내 것으로라는 구호를 내세운 점, 자본가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는 내용을 통해 밑줄 그은 이 운동이 1920년대 초에 시작된 물산장려운동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물산장려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청년 학생 중심의 자작회와 여성 중심의 토산 애용 부인회 등이 결성되어 토산품 애용 및 소비 절약 운동에 앞장섰다.
보기 해설
- ①대한매일신보의 후원을 받아 확산되었다.
대한매일신보 등의 언론 기관 후원을 받아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은 1907년에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이다.
- ②순종의 인산일을 기회로 삼아 추진하였다.
순종의 인산일을 기회로 삼아 일어난 민족 운동은 1926년의 6·10 만세 운동이다.
- ③자작회, 토산 애용 부인회 등이 활동하였다.
물산장려운동 당시 자작회, 토산 애용 부인회 등의 단체가 조직되어 토산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 ④신간회가 진상 조사단을 파견하여 지원하였다.
신간회가 진상 조사단을 파견하고 민중 대회를 준비하며 지원한 것은 1929년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이다.
- ⑤강주룡이 을밀대 지붕에서 고공 농성을 벌였다.
1931년 평양 평원고무공장 파업 당시 노동자 강주룡이 을밀대 지붕에서 고공 농성을 벌였다.
핵심 정리
- 1920년대 초 회사령 철폐와 관세 철폐 움직임에 대응하여 조만식의 주도로 평양에서 시작된 물산장려운동
- 내 살림 내 것으로, 조선 사람 조선 것 등의 구호를 내걸었으며 자작회와 토산 애용 부인회 등이 참여
- 사회주의 계열로부터 상품 가격을 폭등시켜 민중의 고통을 늘리고 자본가만 배불린다는 비판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