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9번
2점일제강점기1930년대 일제 정책, 농촌 진흥 운동, 남면북양 정책, 혁명적 농민 조합
밑줄 그은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대공황 이후 일제가 농촌 사회 안정을 꾀하며 추진한 농촌 진흥 운동(1932~1940), 일본 기업의 공업 원료 공급을 위한 남면북양 정책(1930년대)을 통해 밑줄 그은 시기가 1930년대 일제강점기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1930년대 농민 운동은 생존권 투쟁 위주였던 1920년대와 달리 사회주의 세력과 연계되어 비합법적인 혁명적(적색) 농민 조합을 결성하고 일제에 대항하는 반제국주의 정치 투쟁으로 발전하였다.
보기 해설
- ①근우회 창립총회에 참여하는 학생
여성의 단결과 지위 향상을 위해 신간회의 자매단체로 근우회가 창립된 것은 1927년이다.
- ②경성 제국 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관리
일제는 민립 대학 설립 운동을 무마하기 위해 1924년에 관립 경성 제국 대학을 설립하였다.
- ③원각사에서 연극 은세계를 공연하는 배우
최초의 서양식 극장인 원각사에서 신소설 은세계를 연극으로 공연한 것은 대한제국기인 1908년이다.
- ④서울 진공 작전에 참여하는 13도 창의군 의병
이인영을 총대장으로 한 13도 창의군이 서울 진공 작전을 전개한 것은 정미의병 시기인 1908년이다.
- ⑤혁명적 농민 조합을 결성하여 일제에 저항하는 농민
1930년대 농민 운동은 사회주의 사상과 연계되어 비합법적인 혁명적 농민 조합을 중심으로 반제국주의 항일 투쟁으로 발전하였다.
핵심 정리
- 농촌 진흥 운동(1932~1940): 식민 통치 안정과 농민 불만 무마를 위해 일제가 추진한 관제 계몽 운동
- 남면북양 정책: 공업 원료 확보를 위해 남부 지방에는 면화 재배, 북부 지방에는 양 사육을 강요한 1930년대 경제 수탈 정책
- 1930년대 농민·노동 운동: 사회주의 세력과 연대하여 비합법적 혁명적 농민 조합 및 혁명적 노동 조합을 조직하고 반일·반제국주의 투쟁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