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6번
1점조선 후기정선, 진경산수화, 금강전도
(가) 인물의 작품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①
자료 분석
제시 자료에서 철원 삼부연 폭포를 그린 겸재라는 호와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진경산수화라는 설명을 통해 (가) 인물이 조선 후기의 대표 화가인 겸재 정선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겸재 정선은 중국 산수화의 모방에서 벗어나 우리 산천을 직접 보고 그리는 진경산수화풍을 개척하였다. 금강전도는 금강산 1만 2천 봉의 절경을 원형 구도 속에 담아낸 정선의 대표적인 진경산수화이다.
보기 해설
- ①(사진) 금강전도
조선 후기 겸재 정선이 금강산 일대의 전경을 위에서 내려다본 부감법으로 그린 대표적인 진경산수화이다.
- ②(사진) 산수도
바위 절벽과 소나무 아래 강물에 배를 띄운 풍경을 그린 전통 산수도로, 정선의 작품이 아니다.
- ③(사진) 월하정인
조선 후기 신윤복이 혜원전신첩에 담은 풍속화로, 달빛 아래 남녀의 밀회를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 ④(사진) 영통동구도
조선 후기 문인 화가 강세황이 그린 실경산수화로, 서양화의 원근법과 음영법을 활용하여 바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
- ⑤(사진) 몽유도원도
조선 전기 세종 대의 도화서 화원 안견이 안평대군의 꿈을 전해 듣고 이상경을 묘사한 산수화이다.
핵심 정리
- 겸재 정선은 우리 산천을 직접 답사하여 그리는 진경산수화풍을 개척하였으며 대표작으로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가 있다.
- 정선의 화법은 날카로운 바위산을 수직준법으로 힘차게 표현하고 숲이 우거진 흙산은 부드러운 묵점으로 나타내어 조화를 이루었다.
- 조선 후기에는 진경산수화와 더불어 서민의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풍속화가 유행하였고 강세황처럼 서양화법을 수용한 화가도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