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3번
2점조선 전기연산군, 갑자사화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조의제문을 구실로 사림을 탄압한 무오사화(1498)를 일으키고, 폭정 끝에 반정(중종반정, 1506)으로 폐위된 국왕은 연산군이다. 따라서 (가)에는 무오사화와 중종반정 사이에 일어난 연산군 시기의 사건인 갑자사화(1504)가 들어가야 한다.
정답 해설
연산군은 재위 중 생모인 폐비 윤씨의 사사 사건을 구실 삼아 관련된 훈구 대신과 사림 세력을 대대적으로 숙청하는 갑자사화(1504)를 일으켰다.
보기 해설
- ①이괄의 난이 일어나 공주로 피란하다
조선 인조 때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이 반란을 일으키자 국왕이 공주로 피란하였다.
- ②단종의 복위를 꾀한 성삼문 등을 처형하다
조선 세조 때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던 성삼문, 박팽년 등의 사육신이 처형되었다.
- ③영창 대군을 죽이고 인목 대비를 유폐하다
조선 광해군 때 북인 세력이 영창 대군을 사사하고 인목 대비를 서궁에 유폐하였다.
- ④위훈 삭제를 주장한 조광조 일파를 제거하다
조선 중종 때 훈구 세력이 위훈 삭제를 추진하던 조광조 등 사림 세력을 숙청한 기묘사화에 해당한다.
- ⑤폐비 윤씨 사사 사건을 빌미로 신하들을 숙청하다
연산군은 어머니 폐비 윤씨의 사사 사건을 빌미로 관련 훈구 대신과 사림을 대대적으로 숙청한 갑자사화를 일으켰다.
핵심 정리
- 연산군 재위 시기 사화: 무오사화(김종직의 조의제문), 갑자사화(폐비 윤씨 사사 사건)
- 중종반정(1506): 연산군이 폐위되고 중종이 즉위함
- 조선 4대 사화의 전개: 무오사화, 갑자사화(연산군) -> 기묘사화(중종) -> 을사사화(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