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6번
3점고려고려, 제왕운기, 이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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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이승휴가 저술하였고 상권은 중국사, 하권은 우리 역사를 시(운문) 형식으로 엮었으며, '별도의 천하'라는 독자적 역사 인식을 담았다는 내용을 통해 해당 역사서가 고려 충렬왕 때 편찬된 제왕운기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제왕운기는 하권 첫머리에 단군의 고조선 건국 이야기를 수록하여 우리 역사의 유구성과 자주성을 나타내었다.
보기 해설
- ①남북국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
남북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통일 신라와 발해를 남북국 시대로 체계화한 역사서는 조선 후기 유득공의 발해고이다.
- ②불교사를 중심으로 민간 설화를 담았다.
불교사를 중심으로 민간 설화와 야사, 향가 등을 풍부하게 수록한 역사서는 고려 후기 일연의 삼국유사이다.
- ③단군의 고조선 건국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제왕운기는 하권 첫머리에 단군의 고조선 건국 이야기를 수록하여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강조하였다.
- ④왕명에 의해 고승들의 전기가 기록되었다.
고려 고종 때 왕명을 받아 삼국 시대 이래 고승들의 전기를 정리한 책은 각훈의 해동고승전이다.
- ⑤본기, 열전 등으로 구성된 기전체 형식으로 서술되었다.
본기, 열전 등으로 구성된 기전체 역사서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대표적이며, 제왕운기는 칠언시와 오언시의 운문 형식으로 서술되었다.
핵심 정리
- 이승휴의 제왕운기(충렬왕 때 저술, 상권 중국사·하권 한국사의 운문체 서술)
- 단군신화 수록(삼국유사와 함께 단군을 민족의 시조로 기록)
- 발해사를 우리 역사로 인식(동국군왕개국연대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