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9번

2점남북국발해 무왕, 등주 공격, 장문휴

다음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9번 문항: 다음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자료는 732년 발해가 등주를 습격하여 자사 위준을 살해하자 당이 하행성을 파견하고 신라와 연합하여 발해를 공격하려 했으나 겨울 추위와 눈으로 회군한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발해 무왕 대에 장문휴가 당의 산둥반도 등주를 선제공격한 사실을 가리킨다.

정답 해설

장문휴가 군사를 이끌고 당의 등주를 공격한 사건은 발해 무왕 때인 732년에 일어났다. 이에 당이 신라 성덕왕과 연합하여 발해를 공격하였으나 큰 눈과 추위로 실패하였다. 따라서 무왕 즉위(719년)와 문왕의 상경 천도(755년경) 사이인 (나)가 옳다.

보기 해설

  • ①
    (가)

    발해 건국(698년)부터 무왕 즉위(719년) 사이로, 대조영(고왕)이 나라의 기틀을 잡던 시기이다.

  • ②
    (나)

    무왕 즉위(719년)부터 문왕의 상경 천도(755년경) 사이로, 발해 무왕 때 장문휴의 등주 공격(732년)과 당·신라 연합군의 반격이 일어난 시기이다.

  • ③
    (다)

    문왕의 상경 천도(755년경)부터 선왕 즉위(818년) 사이로, 당과 친선 관계를 수립하고 신라도를 개설하는 등 평화 외교를 펴던 문왕 후반기 및 이후 여러 왕의 재위 시기이다.

  • ④
    (라)

    선왕 즉위(818년)부터 고려 건국(918년) 사이로, 영토를 크게 넓혀 해동성국이라 불리던 선왕의 전성기와 후속 쇠퇴기이다.

  • ⑤
    (마)

    고려 건국(918년)부터 발해 멸망(926년) 사이로, 거란(요)의 침략으로 발해가 멸망하던 시기이다.

핵심 정리

  • 발해 무왕(인안)은 흑수말갈 문제를 둘러싸고 당과 대립하며 장문휴를 파견하여 당의 등주를 선제공격하였다.
  • 당은 신라 성덕왕을 끌어들여 발해의 남쪽을 공격하게 하였으나 혹한과 폭설로 실패하였다.
  • 발해 문왕(대흥)은 당과 화친을 맺고 문물을 수용하였으며 중경에서 상경용천부로 수도를 옮겼다.
남북국발해 무왕, 등주 공격, 장문휴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