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7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0번

2점고려후삼국 통일, 경순왕 김부, 사심관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10번 문항: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자료는 고려의 후삼국 통일 과정을 다룬 동영상 제작 계획안이다. 공산 전투(927년), 고창 전투(930년), 견훤의 고려 귀순(935년 6월), 일리천 전투(936년 9월)가 순서대로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가)에는 견훤의 귀순(935년 6월)과 일리천 전투(936년 9월)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 들어가야 한다.

정답 해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 김부는 935년 11월 태조 왕건에게 투항하였다. 왕건은 김부를 경주의 사심관으로 임명하였는데, 이는 견훤의 귀순(935년 6월)과 일리천 전투(936년 9월) 사이에 일어난 사실이다.

보기 해설

  • ①
    안승, 보덕국왕으로 책봉되다

    신라 문무왕 때인 674년에 고구려 부흥군을 이끌던 안승을 금마저의 보덕국왕으로 책봉하였다.

  • ②
    궁예, 국호를 태봉으로 바꾸다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운 뒤 마진을 거쳐 911년에 국호를 태봉으로 변경한 것으로, 고려 건국(918년) 이전의 일이다.

  • ③
    경순왕 김부, 경주의 사심관이 되다

    935년 11월 신라 경순왕 김부가 고려에 항복하자 태조 왕건은 그를 최초의 사심관으로 삼아 경주 지역을 다스리게 하였다.

  • ④
    윤충, 대야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다

    백제 의자왕 때인 642년에 장군 윤충이 신라의 대야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킨 삼국 시대의 사실이다.

  • ⑤
    흑치상지, 임존성에서 부흥군을 이끌다

    백제가 멸망한 직후인 660년대에 흑치상지 등이 임존성을 거점으로 백제 부흥 운동을 전개하였다.

핵심 정리

  • 고려의 후삼국 통일 과정: 공산 전투(927년) → 고창 전투(930년) → 견훤 귀순(935년 6월) → 신라 항복(935년 11월) → 일리천 전투 및 후백제 멸망(936년 9월)
  • 사심관 제도: 태조 왕건이 항복한 신라 경순왕 김부를 최초의 경주 사심관으로 임명하여 지방 통제를 맡긴 제도
  • 공산 전투에서는 신숭겸과 김락이 전사하였고, 고창 전투에서는 안동 호족들의 협력으로 왕건이 승리하였다.
고려후삼국 통일, 경순왕 김부, 사심관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