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0번
2점조선 전기사헌부, 대간, 서경권
(가) 기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총마계회도 설명에서 대사헌을 수장으로 하고 관리의 위법 사항을 규찰하였다는 단서를 통해 (가) 기구가 조선 시대 감찰 기구인 사헌부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사헌부는 사간원과 함께 대간(양사)을 이루어 관리 임명에 동의하는 서경권, 왕의 잘못을 논하는 간쟁권, 부당한 왕명을 거부하는 봉박권을 행사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5품 이하 관리를 임명할 때 반드시 대간의 서경을 거쳐야 했다.
보기 해설
- ①수도의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였다.
수도의 일반 행정과 치안, 토지나 가옥 관련 소송을 관할한 기구는 한성부이다.
- ②왕명 출납을 맡은 왕의 비서 기관이었다.
왕명의 출납을 담당한 국왕의 직속 비서 기관은 승정원이다.
- ③왕에게 경서 등을 강론하는 경연을 주관하였다.
국왕에게 경서와 사서를 강론하는 경연을 주관하고 자문에 응한 기구는 홍문관이다.
- ④역사서를 편찬하고 사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았다.
시정을 기록하고 실록 등 역사서를 편찬하여 사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은 기구는 춘추관이다.
- ⑤5품 이하 관리의 임명 과정에서 서경권을 행사하였다.
사헌부는 사간원과 함께 양사로 불리며 5품 이하 관리를 임명할 때 동의 여부를 확인하는 서경권을 행사하였다.
핵심 정리
- 사헌부: 대사헌(종2품)을 장관으로 하여 백관 감찰, 기강 확립, 풍속 교정을 담당한 기구이다.
- 양사(대간): 사헌부와 사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경(인사 동의), 간쟁(국왕 간언), 봉박(부당한 왕명 거부)의 언론 기능을 수행하였다.
- 조선의 중앙 정치 기구: 승정원(왕명 출납), 홍문관(경연 주관 및 자문), 한성부(수도 행정 및 치안), 춘추관(역사 편찬)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