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4번
2점삼국·가야고구려, 광개토대왕
밑줄 그은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제시된 사료는 광개토대왕릉비 비문의 일부이다. 기해년(399) 왜와 통한 백제에 대항하고, 경자년(400)에 보병과 기병 5만 명을 신라에 보내 왜적을 격퇴하였다는 기록을 통해 밑줄 그은 왕이 고구려 광개토대왕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광개토대왕은 영락(永樂)이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여 고구려 중심의 천하관을 드러내었다.
보기 해설
- ①대가야를 병합하였다.
신라 진흥왕에 대한 설명이다. 진흥왕은 562년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서쪽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 ②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다.
고구려 장수왕에 대한 설명이다. 장수왕은 427년 남진 정책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다.
- ③22담로에 왕족을 파견하였다.
백제 무령왕에 대한 설명이다. 무령왕은 웅진 시기 지방 22담로에 왕족을 파견하여 지방 통제를 강화하였다.
- ④영락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광개토대왕은 즉위 후 독자적인 연호인 영락(永樂)을 제정하여 사용하여 대외적 자주성을 과시하였다.
- ⑤낙랑군을 몰아내고 영토를 확장하였다.
고구려 미천왕에 대한 설명이다. 미천왕은 313년 낙랑군을 몰아내고 대동강 유역을 확보하였다.
핵심 정리
- 광개토대왕의 신라 구원: 400년 신라(내물마립간)를 구원하며 왜를 격퇴하였고, 이 과정에서 금관가야 중심의 전기 가야 연맹이 쇠퇴하였다.
- 호우명 그릇: 광개토지호태왕 명문이 새겨진 그릇으로, 고구려와 신라의 관계를 보여 준다.
- 독자적 연호 영락 사용: 고구려의 독자적인 천하관과 자주성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