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7번
1점남북국발해, 주자감
(가)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고구려 양식을 계승한 연꽃무늬 수막새, 당의 장안성을 모방한 상경성 평면도, 말갈 문화의 흔적인 말갈계 토기, 서역과의 문물 교류를 보여주는 청동 낙타상 등을 통해 (가) 국가가 발해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발해는 문왕 대에 국립 최고 교육 기관으로 주자감을 설치하여 귀족 자제들에게 유교 경전을 가르치고 유학 인재를 양성하였다.
보기 해설
- ①후당과 오월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후백제의 견훤이 대중국 외교를 펼치며 후당과 오월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 ②주자감을 설치하여 인재를 양성하였다.
발해는 국립 최고 교육 기관으로 주자감을 설치하여 유학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였다.
- ③9서당과 10정의 군사 조직을 운영하였다.
통일 신라의 군사 조직이다. 중앙군은 9서당, 지방군은 10정으로 편성되었다. 발해의 중앙군은 10위였다.
- ④화백 회의에서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였다.
신라의 귀족 회의 제도이다. 상대등이 주재하였으며 만장일치제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 ⑤내신좌평, 위사좌평 등 6좌평의 관제를 마련하였다.
백제 고이왕 때 정비된 중앙 관제이다. 발해는 당의 제도를 수용하여 독자적으로 운영한 3성 6부제를 두었다.
핵심 정리
- 발해의 통치 체제: 정당성 중심의 3성 6부제(명칭에 유교 덕목 반영), 중정대(감찰), 주자감(유학 교육), 10위(중앙군)
- 발해 문화의 복합성: 고구려 양식 계승(온돌, 연꽃무늬 수막새, 정혜공주 묘), 당 양식 수용(상경성 주작대로, 정효공주 묘 벽돌탑 형태), 말갈 요소 공존
- 발해의 대외 교류: 거란도·영주고도·조공도·신라도·일본도의 5대 교통로 및 서역과의 활발한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