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1번
3점조선 전기갑자사화, 중종반정, 기묘사화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가)는 폐비 윤씨의 시호 논의와 사약을 내릴 때 참여한 재상들을 조사하라는 내용 등을 통해 연산군 때 일어난 갑자사화(1504년)임을 알 수 있다. (나)는 조광조 등이 결탁하여 당파를 짓고 국정을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원방에 유배하라는 명령 등을 통해 중종 때 일어난 기묘사화(1519년)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성희안, 박원종 등이 연산군을 몰아내고 중종을 옹립한 중종반정은 1506년에 일어났으므로, 갑자사화(1504년)와 기묘사화(1519년) 사이의 사실로 옳다.
보기 해설
- ①성삼문 등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였다.
세조 때인 1456년 성삼문, 박팽년 등이 단종 복위 운동을 추진하다 처형된 사육신 사건으로, (가) 이전의 사실이다.
- ②외척 간의 대립으로 윤임이 제거되었다.
명종 즉위년인 1545년 외척 세력인 소윤(윤원형)이 대윤(윤임)을 숙청한 을사사화로, (나) 이후의 사실이다.
- ③이괄이 난을 일으켜 한양을 점령하였다.
인조 때인 1624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한양을 점령한 사건으로, (나) 이후의 사실이다.
- ④성희안 일파가 반정을 통해 연산군을 몰아내었다.
1506년 성희안, 박원종 등이 폭정을 일삼던 연산군을 폐위하고 중종을 왕으로 옹립한 중종반정을 일으켰으므로 (가)와 (나) 사이의 사실로 옳다.
- ⑤조의제문이 발단이 되어 김일손 등이 화를 입었다.
연산군 때인 1498년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사초에 실린 것을 빌미로 사림이 화를 입은 무오사화로, (가) 이전의 사실이다.
핵심 정리
- 조선 4대 사화의 전개 순서인 무오사화(1498년), 갑자사화(1504년), 기묘사화(1519년), 을사사화(1545년)
-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을 계기로 훈구와 사림이 모두 화를 입은 갑자사화(1504년)
- 연산군을 폐위하고 진성대군을 옹립한 중종반정(1506년)
- 조광조의 개혁 정치에 반발한 훈구 세력이 사림을 축출한 기묘사화(15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