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9번
2점조선 전기경복궁, 조선의 궁궐
(가) 궁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①
자료 분석
사료에서 우리 왕조에서 수도를 세울 때 맨 처음 지은 정궁이라는 점,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린 후 오랫동안 다시 짓지 못하였다는 점, 고종 대에 대왕대비의 전교를 통해 다시 짓기로 결정하였다는 점을 통해 (가) 궁궐이 경복궁임을 알 수 있다. 고종 즉위 초 흥선대원군은 왕실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경복궁의 중건을 추진하였다.
정답 해설
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법궁으로, 중심 건물인 정전은 근정전이다. 근정전에서는 국왕의 즉위식, 조하 의식, 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의례가 거행되었다.
보기 해설
- ①근정전을 정전으로 하였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조하 의례 등 국가의 공식 행사가 거행된 중심 전각이다.
- ②일제에 의해 동물원 등이 설치되었다.
일제에 의해 전각이 헐리고 동물원과 식물원이 설치되어 창경원으로 격하된 궁궐은 창경궁이다.
- ③후원에 왕실 도서관인 규장각이 있었다.
정조 때 후원에 왕실 도서관이자 학술 연구 기관인 규장각을 설치한 궁궐은 창덕궁이다.
- ④도성 내 서쪽에 있어 서궐이라고 불렸다.
한양도성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궐로 불렸던 궁궐은 경희궁이다.
- ⑤인목 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유폐된 장소이다.
광해군에 의해 인목 대비가 유폐되어 서궁으로 불렸던 궁궐은 덕수궁(경운궁)이다.
핵심 정리
- 경복궁은 태조 때 창건된 조선의 정궁으로 정전은 근정전이며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고종 대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다.
- 창덕궁은 태종 때 지어진 이궁으로 후원에 규장각이 있었으며, 창경궁은 일제에 의해 동물원 등이 설치되어 창경원으로 격하되었다.
- 경희궁은 서쪽에 있어 서궐이라 불렸고, 덕수궁(경운궁)은 광해군 때 인목 대비가 유폐된 장소이자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궁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