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5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3번

1점고려고려, 공민왕

밑줄 그은 '왕'의 재위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13번 문항: 밑줄 그은 '왕'의 재위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기철을 비롯한 부원 세력을 반역죄로 숙청하고, 원의 내정 간섭 기구였던 정동행성 이문소를 철폐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밑줄 그은 왕이 고려 제31대 국왕 공민왕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공민왕은 권문세족의 경제적 기반을 약화시키고 국가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신돈을 판사로 기용하고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여 권문세족이 부당하게 빼앗은 토지와 노비를 본래대로 바로잡는 전민변정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보기 해설

  • ①
    경기에 한하여 과전법이 실시되었다.

    과전법은 고려 말 공양왕 때인 1391년에 신진 사대부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토지에 한하여 제정 및 실시되었다.

  • ②
    정지가 관음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정지가 수군을 이끌고 왜구를 격파한 관음포 대첩은 고려 우왕 때인 1383년에 일어났다.

  • ③
    국정 총괄 기구로 교정도감이 설치되었다.

    교정도감은 무신정권기 최충헌이 자신을 암살하려던 사건을 계기로 설치한 최고 권력 기구이다.

  • ④
    신돈을 중심으로 전민변정 사업이 추진되었다.

    공민왕은 승려 신돈을 등용하고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여 권문세족이 불법으로 빼앗은 토지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고 억울하게 노비가 된 자들을 양인으로 해방하였다.

  • ⑤
    만권당이 설립되어 원과 고려의 학자가 교유하였다.

    만권당은 충선왕이 퇴위한 뒤 원의 수도 연경에 세운 서재로, 이제현과 조맹부 등 원과 고려의 학자들이 교유하였다.

핵심 정리

  • 공민왕의 반원 자주 정책: 기철 등 친원파 숙청, 정동행성 이문소 폐지, 쌍성총관부 무력 수복, 몽골풍 폐지 및 관제 복구
  • 공민왕의 왕권 강화 개혁: 신돈 등용, 전민변정도감 설치를 통한 권문세족 견제, 성균관 중영 및 신진 사대부 육성
  • 고려 말 기타 주요 사실: 충선왕의 만권당 설치, 우왕 때 정지의 관음포 대첩 및 최영의 홍산 대첩, 공양왕 때 과전법 실시
고려고려, 공민왕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