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26번
2점조선 후기신해박해, 조선 후기의 사회 모습
다음 가상 대화의 상황이 나타난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윤지충이 서학(천주교)을 믿어 어머니의 신주를 불사르고 처형당했다는 대화를 통해 1791년(정조 15)에 일어난 신해박해(진산 사건)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시기는 조선 후기이다.
정답 해설
삼별초는 고려 무신정권기에 최우가 조직한 야별초에서 비롯된 군사 조직으로 몽골 침공에 대항하여 끝까지 항쟁하였으므로 고려 시대에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보기 해설
- ①정감록을 읽는 양반
조선 후기에는 사회 변혁을 예언하는 정감록 등의 비기나 도참사상이 널리 유행하였다.
- ②판소리 공연을 하는 소리꾼
조선 후기에는 서민 문화가 발달하면서 판소리와 탈춤 등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 ③삼별초의 일원으로 훈련하는 군인
삼별초는 고려 무신정권기에 조직되어 몽골 침략에 맞서 항쟁한 군사이므로 고려 시대에 해당한다.
- ④상평통보로 물건을 구입하는 농민
상평통보는 조선 숙종 때 전국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여 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 발달과 함께 널리 쓰였다.
핵심 정리
- 신해박해(1791): 정조 때 윤지충이 모친상을 천주교식으로 치르고 신주를 불태워 처형당한 사건이다.
- 조선 후기의 사회와 문화: 정감록 등 예언 사상 유행, 판소리와 탈춤 등 서민 문화 발달, 상평통보의 전국적 유통 등이 나타났다.
- 삼별초: 고려 무신정권기에 조직되어 대몽 항쟁을 전개한 군사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