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38번
1점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산미 증식 계획
밑줄 그은 ‘이 정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군산항이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는 주요 항구였다는 점, 1920년부터 실시되어 쌀 증산량보다 더 많은 양이 일본으로 반출되면서 조선의 식량 사정이 더욱 나빠졌다는 설명을 통해 밑줄 그은 이 정책이 일제의 산미 증식 계획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일제는 일본 내 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20년부터 산미 증식 계획을 실시하였다. 품종 개량과 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쌀이 증산되었으나, 증산량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여 국내 식량 사정이 크게 악화되었다.
보기 해설
- ①방곡령
조선 후기와 개항기에 곡물의 유출을 막기 위해 지방관이 내린 명령이다. 1889년 함경도 관찰사 조병식이 내린 방곡령이 대표적이다.
- ②남면북양 정책
1930년대 일제가 방직 원료를 수탈하기 위해 한반도 남부에는 면화를, 북부에는 양을 기르도록 강요한 정책이다.
- ③산미 증식 계획
일제가 일본 본국의 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20년부터 추진한 쌀 증산 및 수탈 정책이다.
- ④토지 조사 사업
일제가 1910년대에 식민 통치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고 토지 소유권을 장악하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핵심 정리
- 산미 증식 계획(1920~1934): 일본의 쌀 부족 해결을 위해 추진된 쌀 수탈 정책
- 증산량보다 많은 쌀 반출: 1인당 쌀 소비량 급감 및 만주산 잡곡 수입
- 농민 부담 가중: 수리조합비와 비료 대금 전가로 소작농 몰락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