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15번
3점고려대몽 항쟁, 팔만대장경
(가)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첫 번째 그림에서 최우가 강화도 천도를 건의하는 모습은 몽골 침입기인 1232년에 단행된 강화 천도이다. 두 번째 그림에서 김통정이 제주도 항파두리성에서 싸우자고 외치는 모습은 개경 환도에 반발하여 일어난 삼별초의 대몽 항쟁(1271~1273년)이다. 따라서 (가)는 강화 천도부터 삼별초의 제주도 항쟁 사이의 대몽 항쟁기이다.
정답 해설
고려 고종 때 최우 정권은 몽골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기 위해 대장도감을 설치하고 팔만대장경판을 제작하였다(1236~1251년). 이는 강화 천도(1232년)와 삼별초의 제주도 항쟁(1271~1273년) 사이에 일어난 사실이다.
보기 해설
- ①삼국사기가 편찬되었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한 것은 고려 인종 때인 1145년으로, 몽골 침입 이전의 고려 중기이다.
- ②이자겸의 난이 일어났다.
이자겸의 난은 고려 인종 때인 1126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몽골 침입 이전의 문벌 귀족 사회 동요기이다.
- ③팔만대장경판이 제작되었다.
고려 조정은 몽골의 침략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강화도 피난기에 대장도감을 두고 팔만대장경판을 조판하였다(1236~1251년).
- ④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하였다.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은 고려 인종 때인 1135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몽골 침입 이전이다.
핵심 정리
- 최우의 강화 천도: 몽골 침입에 맞서 1232년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겨 장기 항전을 꾀하였다.
- 팔만대장경 제작: 대장도감을 설치하고 부처의 힘으로 몽골을 물리치고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다(1236~1251년).
- 삼별초의 대몽 항쟁: 개경 환도에 반대하여 강화도에서 진도(배중손), 제주도 항파두리성(김통정)으로 이동하며 저항하였다(1270~12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