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7번
2점남북국신라 하대, 진성여왕, 원종과 애노의 난
다음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사료의 진성왕 3년, 공물과 부세 독촉, 원종과 애노 등이 사벌주를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다는 내용을 통해 신라 하대 진성여왕 시기인 889년에 일어난 원종과 애노의 난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원종과 애노의 난은 신라 하대 진성여왕 3년인 889년에 사벌주(경북 상주)를 거점으로 일어난 농민 반란이다. 따라서 혜공왕 피살로 신라 하대가 시작된 780년과 왕건에 의해 고려가 건국된 918년 사이인 (라) 시기가 옳다.
보기 해설
- ①(가)
나제 동맹 성립(433)과 진흥왕의 대가야 병합(562) 사이의 시기로, 신라 법흥왕의 율령 반포(520)나 백제 성왕의 사비 천도(538) 등이 해당한다.
- ②(나)
진흥왕의 대가야 병합(562)과 신라 삼국 통일(676) 사이의 시기로, 살수 대첩(612)이나 매소성 전투(675) 등이 해당한다.
- ③(다)
신라 삼국 통일(676)과 혜공왕 피살(780) 사이의 신라 중대 시기로, 신문왕의 관료전 지급과 녹읍 폐지 등이 해당한다.
- ④(라)
혜공왕 피살(780)과 고려 건국(918) 사이의 신라 하대 시기로, 진성여왕 때 사벌주에서 일어난 원종과 애노의 난(889)이 이 시기에 해당한다.
핵심 정리
- 원종과 애노의 난(889): 신라 하대 진성여왕 때 사벌주(상주)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농민 봉기이다.
- 신라 하대 사회 혼란: 혜공왕 피살(780) 이후 진골 귀족의 왕위 쟁탈전이 격화되고 지방 통제력이 약화되었다.
- 진성여왕 시기 주요 사실: 원종·애노의 난, 적고적의 난이 발생하였고, 최치원이 시무 10여 조를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