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38번

2점시대 통합민중 봉기, 만적의 난, 농민 봉기

(가)~(라)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38번 문항: (가)~(라)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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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③

자료 분석

자료는 시기별 주요 민중 봉기를 다룬 4부작 기획안이다. 1부는 통일신라 말 진성여왕 때 사벌주에서 일어난 원종과 애노의 난(889), 2부는 고려 무신정권기 경상도 운문과 초전에서 일어난 김사미와 효심의 난(1193), 3부는 고려 최충헌 집권기 개경에서 일어난 사노비 만적의 난(1198), 4부는 조선 순조 때 평안도에서 일어난 홍경래의 난(1811)이다.

정답 해설

고려 무신정권기 최충헌의 사노비였던 만적은 개경의 노비들을 모아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라고 외치며 노비 신분 해방과 정권 탈취를 모의하였다.

보기 해설

  • ①
    (가) - 환곡의 폐단과 탐관오리의 횡포에 항거하다

    환곡의 폐단과 탐관오리의 횡포에 항거한 것은 조선 후기의 임술 농민 봉기 등에 해당한다. 원종과 애노의 난은 통일신라 말 진성여왕 때 정부의 무리한 조세 징수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 ②
    (나) - 정감록 신앙을 바탕으로 왕조 교체를 외치다

    정감록 신앙을 바탕으로 왕조 교체를 외친 것은 조선 후기 홍경래의 난 등에 해당한다. 김사미와 효심의 난은 고려 무신정권기에 가혹한 수탈에 저항하고 신라 부흥을 표방하며 일어났다.

  • ③
    (다) - 무신정변 이래 격변한 세상에서 신분 해방을 도모하다

    최충헌의 사노비인 만적은 무신정변 이후 하층민 출신 무신들이 권력을 장악하는 세태를 보며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고 외치고 신분 해방을 도모하였다.

  • ④
    (라) - 특수 행정 구역인 소의 주민에 대한 수탈에 저항하다

    특수 행정 구역인 소의 주민에 대한 수탈에 저항한 것은 고려 무신정권기 공주 명학소에서 일어난 망이·망소이의 난이다. 홍경래의 난은 조선 후기 평안도 지역민에 대한 차별과 세도 정치의 수탈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핵심 정리

  • 원종과 애노의 난(889, 통일신라 진성여왕): 과도한 세금 독촉에 저항하여 사벌주(상주)에서 봉기함
  • 김사미와 효심의 난(1193, 고려 무신정권기): 운문(청도)과 초전(울산)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신라 부흥을 표방함
  • 만적의 난(1198, 고려 무신정권기): 최충헌의 사노비 만적이 개경에서 신분 해방을 꾀함
  • 홍경래의 난(1811, 조선 순조): 평안도 지역민에 대한 차별 대우와 세도 정권의 수탈에 반발하여 평서대원수 홍경래가 주도함
시대 통합민중 봉기, 만적의 난, 농민 봉기교차 검증됨